2024.05.16 (목)
'개별주택가격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부천=열린정책뉴스]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 공시한 부천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1,206호에 대한 공시가격이 올해 4.67%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지난해 7.08% 상승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. 공시대상 표준단독주택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이하는 726호(60.2%), 6억원 이하는 407호(33.7%), 9억원 이하는 61호(5.1%), 9억원 초과는 12호(1.0%)이다.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5.95% 하락했으며 인근 지역 하락률은 서울 -8.55%...
[무안=열린정책뉴스]무안군(군수 김산)은 2021년 항공사진을 무안군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다양한 행정에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. 공간정보시스템은 지번, 항공사진, 건물 위치, 도로명 주소 등 생활정보와 공시지가, 토지면적 등 부동산정보, 용도지역·도시계획시설 등 각종 주제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. 군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된 2021년 항공사진은 무안군 전체지역(450.4㎢)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매년 촬영해 다음 연도에 제공하는 자료로써 25cm인 고품질의 항공사진이 탑재됐다. 항공사진은 개별주택가격...
[경기=열린정책신문] 개별공시지가가 땅값과 주택가격을 합한 개별주택가격보다 비싼 이른바 가격역전현상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본격적인 정비를 추진한다. 경기도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도가 직접 검증을 실시해 정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.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(토지+집)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선정한 개별 토지와 개별주택 중 대표성이 있는 표준지‧표준주택을 토대로 각 시․군별로 정한 개별토지와 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이다. 문제는 개별공시지가(토지담당부서)와 개별주택가격(세무담당부서)을 맡고 있는 부서가 다르고...
[국회=열린정책신문] 부동산 역전현상 등 공시가격 신뢰성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, 국민 실생활 속에서 들쭉날쭉한 공시가격 통보가 입증됐다. 반면 이 와중에 감정원은 개별주택 공시가 검증수수료로 큰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(국민의힘, 경기 성남시분당구갑)이 19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, 국토부와 감정원은 공동주택가격을 제멋대로 공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방 한 칸이나 더 작은 집이 작년엔 공시가격이 더 높았다가 올해는 더 줄어...